관음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깨알 책 홍보_ 사장님 인터뷰 준비는 다 하셨어요 이번에 내놓은 신간 을 내놓았다. 저자로서 책에 대한 애정도 물론 당연하겠지만 책이 잘 나가지 않거나 정체되면 조마조마 애를 태운다. 너무 나서서도 곤란하고, 또 너무 조용해도 문제다. 이제는 저자도 출판사와 함께 책을 홍보하고 마케팅하거나 강연을 통해 널리 소개해 알려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매일매일 아침이면 각 온라인 서점의 판매지수를 확인하는 습관이 또 도졌다. 잠도 오지 않는다. 흑흑. 모두 내 잘못 같아. 미안해 나무야. 그래도 이 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분은 반드시 계시리라 믿는다.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 보통 사람들은 휴대폰을 많이 들여다본다. 그 심리 중 하나인 '관음증'을 이용해서 깨알 책홍보를 한번 해볼까 머리를 스쳤다. 그것도 오늘 아침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