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_애거서 크리스티 세계 3대 추리소설로 꼽히는 앨러리 퀸의 , 윌리엄 아이리시의 , 그리고 미스터리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 이 책은 1998년 해문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처음 미스터리 소설에 빠졌을 때(한... 2004년이었나?) 읽었는데 다시 한 번 그때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초한지를 읽고 난 직후라 머리를 잠시 미싱하우스할 겸. 사실, 처음 읽었던 깜놀하고 전율이 오고, 다시 책장을 앞으로 넘겨서 범인의 행적을 파악한 후 내 이마를 스스로 손바닥으로 치며 '이런 이런'했던 감동만큼은 아니었어도, 이렇게 전개됐구나 하고 다시 복기하는 느낌. 마침, 일본에서 드라마로 이 소설을 다시 각색해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추가로 그의 작품 중에 난 단편 을 추천한다. 이 작품도 에 못지 않다. 아니, 더 오싹하다고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