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오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No.5] 과오를 인정할 줄 아는 용기와 실수로부터 배우려는 지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야옹이 책을 읽다보니, 또 하나의 반성하게 되는 기회가 생겨 글을 남긴다. 이런 의미에서 책은 내게 지식과 지혜 뿐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참으로 고맙고 다행이지 않나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문구가 있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즉 그렇게 하려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직시할 수벆에 없게 되고, 자신이 누구이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다시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신에게 그것을 인정하면 숨을 곳이 없게 된다. 반대로 실수를 인정했을 때를 보자. 그러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직시하게 돼 새로운 목표와 현실적인 노력에 매진하게 되고, 내가 누구이며 이 세상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