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팡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아라가 추구하는 오컴의 면도날 ‘고릴라AR 하이브리드’ ‘스펙트럼NS’ 아이아라가 추구하는 오컴의 면도날 기업이 문을 열었을 때 대표는 어린아이처럼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한다. 그래 봤자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창업자는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자부하면서 초심을 잃기 쉽다. 한 기업의 수장이라면 이에 저항해야 한다. 하루하루 스타트업 초심을 잃지 않는 아이아라 최우철 대표를 만났다. 최우철 아이아라 대표 물리학 용어 중에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이라는 것이 있다.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개의 주장이 있으면 불필요한 가정이 없는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는 명제다. 사람들은 간단한 설명일수록 더 근본적이고 진실에 가깝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컴의 면도날은 다른 학문적 아이디어와 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