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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디자인하라

에디팅 커뮤니케이션 강좌가 5월 31일 저녁에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허니문 차일드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지난 월요일부터 정신이 헬~돼서 어제는 하루 종일 좀비가 됐습니다.

지금은 조금 낫긴 한데, 아직 귀와 코와 눈이 정상이 아닙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터뷰 질의서도 오늘은 상당히 힘이 드네요.

그래도 이럴 때 일수록 찬물에 세수하고 정신 바짝 차려야지요.

 

지난 에디션(에디팅 커뮤니케이션) 1기, 2기는

예상보다 많은 분께서 관심가져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되도록 꼭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도 이 여세를 몰아 5월 31일 저녁 7시부터 강의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67983

 

특히 이번 3기 때는 지난 번 추가했던 내용에서 새로운 부분을 녹이려고 합니다.

 

  - '첫 석 줄에서 승부하라' 챕터에서 다양한 사례와 현황

  - '질문 프레임을 제대로 준비하자' 챕터에서 각 시사지와 소설에서의 사례, 유도형 질문과 개방형/폐쇄형 질문법, 특히 앵무새 질문기법

   - '읽고 싶은 미디어 글쓰기' 챕터에서는 기사인지 소설인지 모를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의 입체감과 형상화

   - 제가 그간 차곡차곡 담아뒀던 이메일과 전화를 비롯한 다양한 섭외법 등이었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메시지 충족 요건과 효과적인 e메일 작성법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 의사나 질문을 상대에게 전달할 때 어떤 요건을 갖춰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지, 아울러 요즘 비즈니스에서 자주 이메일을 주고 받는데, 좀더 효과적인 이메일 작성 노하우는 없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저번 사례가 많이 부족하셨나 봅니다.

 

그럼 지금처럼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5월 31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추신 : 강의가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관계로, 식사를 미처 하시지 못한 분들께 간소하나마 간식을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