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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다

2. 일본 오노미치 쇼유 라멘_총 364kcal, 용량 116g의 깔끔한 간장맛의 국수라면 제 품 명 오노미치 쇼유 라멘(액상스프) 제 조 국 일본 내 용 량 116g 탄수화물 60.7g(19%) 최종평가 본 포스팅 하단에 별도 표기 벼르고 벼루다 오늘 저녁에 먹은 라면은 오노미치 쇼유 라멘이다. 집근처 홈플러스에서 3개들이 한봉을 팔길래 냅다 득템. 한 편으로는 평소 돈고츠 라멘을 즐겨 먹었던 터라 소유라멘 한번쯤 먹고 싶었던 맘도 있었지. 자, 겉봉투의 뒷면을 보면 상세내용이 나와 있다. 나트륨이 생각보다 많은 편. 우리나라 농심 너구리가 1780mg인데 상대적으로 더 적을 것 같은 쇼유 라멘이 1봉지(116g)당 2227mg이다. 의외다. 연필 한 자루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면 사진은 추가로 찍지 못했다. (실은 먹기 급해서 면을 먼저 냄비에 넣은 터라... 흑흑) 안에 첨부된 액상 스.. 더보기
1. 베트남 하오하오 새우맛 라면_총 345kcal, 용량 77g의 깔끔한 국물맛의 작은 거인 제 품 명 Hao Hao 제 조 국 베트남 내 용 량 77g(345kcal) 탄수화물 51g(16%) 최종평가 본 포스팅 마지막 하단에 별도 표시 평소 이색적이고, 외국의 음식문화를 좋아하는 나 특히 라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실로 높디 높다. 그리하야 첫 포스팅으로 베트남 하오하로 라면을 시식후기를 남겨본다. 이것도 지극히 음식문화에 대한 역사의 기록이라고 생각하기에. 베트남 하오하오 라면 검색해보니, 어떤 분들은 하우하우가 맞다고 하신다. 그래도 뭐 좋다. 예전, 베트남에서 처남이 선물로 줬을 땐 '뭐 이렇게 간소해?'하고 의아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손에 싹 잡힐 정도의 아담한 크기 아니, 공기포장이 안 되어 있던 덕분이었나. 암튼 그렇게 포장을 뜯었다. 맛있었다는 그때 느낌은 뇌리에 살아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