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_잡지기자 클리닉
[잡지기자 클리닉] 2012년 추가된 표준어 정리
허니문 차일드
2014. 1. 3. 15:37
지난 2012년 추가된 표준어입니다. 중국집에서 자신있게 '여기 짜장면 주세요~!"하고 외치셔도 됩니다. 또 "넌 맨날 짜장면만 먹니?" "응. 복숭아뼈에 좋대" "응. 우리 손주가" "저리가, 걸리적거려" 모두 표준말입니다.
1. 표준어로 인정된 표기와 다른 표기 형태도 많이 쓰여서 두 가지 표기를 모두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택견 태껸 품새 품세 짜장면 자장면 2.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 이외에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 있어
이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간지럽히다 |
간질이다 |
남사스럽다 |
남우세스럽다 |
등물 |
목물 |
맨날 |
만날[萬ː날] |
묫자리 |
묏자리 |
복숭아뼈 |
복사뼈 |
세간살이 |
세간 |
쌉싸름하다 |
쌉싸래하다 |
토란대 |
고운대 |
허접쓰레기 |
허섭스레기 |
흙담 |
토담 |
3. 현재 표준어로 규정된 말과는 뜻이나 어감 차이가 있어
이를 인정하여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길래 |
~기에 |
개발새발 |
괴발개발 |
나래 |
날개 |
내음 |
냄새 |
눈꼬리 |
눈초리 |
떨구다 |
떨어뜨리다 |
뜨락 |
뜰 |
먹거리 |
먹을거리 |
메꾸다 |
메우다 |
손주 |
손자(孫子) |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
연신 |
연방(連方) |
휭하니 |
힁허케 |
걸리적거리다 |
거치적거리다 |
끄적거리다 |
끼적거리다 |
두리뭉실하다 |
두루뭉술하다 |
맨숭맨숭/ 맹숭맹숭 |
맨송맨송 |
바둥바둥 |
바동바동 |
새초롬하다 |
새치름하다 |
아웅다웅 |
아옹다옹 |
야멸차다 |
야멸치다 |
오손도손 |
오순도순 |
찌뿌둥하다 |
찌뿌듯하다 |
추근거리다 |
치근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