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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 엄지족(族)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최재호 게임빌 게임개발실 실장 모바일 엄지족(族)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여느 회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루 종일 게임만 하다니! 프로게이머라고? 천만의 말씀. 게임 개발 PM을 맡고 있는 최재호 실장 얘기다. 하루 종일 게임과 씨름하고 또 씨름해야하는 그는 우리에게 늘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사람이다. 개그맨만 즐거움 주란 법 없다.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를 이끄는 게임빌에서 PM(Project Manager)이자 게임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최재호 실장은 요즘 연실 싱글벙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9월말 출시한 모바일 게임 ‘2010 프로야구’가 출시일 기준으로 10일 만에 약 25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기 때문. 이 같은 수치는 이미 누적 215만 건을 돌파한 전작 .. 더보기
박근혜 당선자의 향후 IT 정책, 현실성 담기를 제18대 대선 승자가 박근혜 후보로 확정되면서 그의 행보에 IT 산업계에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전문가분은 박 당선자가 지난 4월 경실련 정책선거 도우미 채널에서 모바일게임 셧다운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요. 증권가에서는 이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벌써 오전부터 박 당선자의 IT 정책에 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특정 유명인의 말 한마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증권가인데요. 특히 모바일 업계에는 벌써 이 부분이 민감하게 감지되고 있습니다. 컴투스와 게임빌이 11%대로 빠지고 있고, 조이맥스와 위메이드가 각각 10%, 7%대로 주가가 빠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앱 생태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