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지기자 클리닉] 직업이 중심이 되는 기자가 되라 -헤이세이 건설의 직원들이 활기찬 또 하나의 이유는 회사에 속해있지 않고 직업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모든 직원이 잘 알기 때문이다. 나는 늘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위해 일하기 바랍니다"하고 말한다. 앞으로는 조직 안에서 지위나 명예를 얻으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의 경험치를 높여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기량을 몸에 익혀야 한다. -지금 근무하는 회사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른다. 권고사직이 언제 자신의 이야기가 될지 모른다. 어떤 회사도 영원히 태평성대를 누릴 수많은 없다. 회사에 운명에 내 운명이 좌우되지 않도록 스스로 단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에서 직업이 중심이 되는 기자가 되라 이젠 평생직장 개념보다 평생직업 개념이 더욱 화두가 되는 시대다. 나는 기자들에게 현재의 간판을 떼어냈을 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