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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그렇게 늘 회사에 불평불만이 많으신가요?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여서 누구와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도 모른다. 상하관계가 꼬이기도 하고, 거래처 혹은 클라이언트와 사소한 일이나 오해로 인해 갈등의 매듭을 짓기까지 꽤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도 한다. 물론 회사는 그 중심에 있기 때문에 회사 내외적인 부분과 사람관계까지도 모두 신경써야 함은 당연하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 둘 사이를 100퍼센트 만족시킬 수 있을까. 그런 회사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내가 알기로는 극소수다. 거의 없다고 보는 편이 낫다. 어느 회사든 직원 입장에서는 불만이 없을 수 없다. 불만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회사와 직원 간에 바라보는 시각과 시선이 다르기 때문이다. 직원입장에서는 저녁 야근이 불만이고, 상사의 업무지시가 불만이고, 무서운 상사가 .. 더보기
중간급 관리자, 성실함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다? 회사생활에 있어 필수덕목 중 하나인 바로 '성실성(誠實性)' 중간급 관리자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문제는 고위임원급에서는 성실성과 실적 간 상관관계를 띤 반면, 중간급 관리자에게는 사회지능, 즉 사회정치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 것으로 나타났죠. 경력코치 및 훈련기관인 창의적리더십센터(CCL)은 이 연구를 위해 중간급 관리자 246명과 고위임원 19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성실성과 용감함, 통찰력, 사회지능의 상대적 중요성을 위해 부하직원과 동료, 이사회가 이 네 가지의 연구대상을 평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간급 관리자들에게서 성실성이 회사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크게 작용하지 못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