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경제신문

피터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한참 사보 제작할 했던 2006년 무렵부터 갖고 있던 책. 당시 한국사보협회 전미옥 부회장(현 CMI 연구소 대표)이 선물로 보내줬다.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 소장과 전 부회장이 함께 옮긴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혁신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이 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스크랩해둘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 그중 가장 기억남는 말은 '빛나는 아이디어들 가운데 열에 아홉은 결국 말장난'이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이 한 마디에 피터 드러커가 혁신을 위해 실천으로 옮기는 행위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뒀음을 짐작케 한다. IT와 경제 관련 관심이 많은 이나 기자에게 추천.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캠퍼스 잡앤조이> 8월호 특집 게재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행하는 8월호 특집 '미디어 취업 끝판왕' 중 '잡지기자' 부문 도움말을 했습니다. 질문이 생각보다 많이 왔는데, 휴일날 모두 답해서 기자분께 보내드렸습니다. 제 요지는 이렇습니다. 분명 어느 분은 잡지시장 뿐 아니라 전체 미디어 시장이 위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취업과 관련해서는 턱 없이 높은 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것은 잡지를 포함한 전체 미디어 시장의 변화다, 라고요. 위기라는 표현보다 우리가 그 변화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 돌파구가 아닌 해법을 찾는다고 말이죠. 생각대로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하려는 자에겐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는 자에겐 변명만 보인다고요. 우리 이젠 방법을 찾아보아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