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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한참 사보 제작할 했던 2006년 무렵부터 갖고 있던 책. 당시 한국사보협회 전미옥 부회장(현 CMI 연구소 대표)이 선물로 보내줬다.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 소장과 전 부회장이 함께 옮긴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혁신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이 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스크랩해둘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 그중 가장 기억남는 말은 '빛나는 아이디어들 가운데 열에 아홉은 결국 말장난'이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이 한 마디에 피터 드러커가 혁신을 위해 실천으로 옮기는 행위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뒀음을 짐작케 한다.

 

IT와 경제 관련 관심이 많은 이나 기자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