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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만을 상대하는 ‘원포인트릴리프(one point relief)’ UX만을 상대하는 ‘원포인트릴리프(one point relief)’ 김성용 NHN UX랩, Portal UX 2팀 팀장 사용자 중심 서비스인 UX의 관심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온·오프라인을 떠나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보다 쉽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UX에 대한 관심과 기대효과가 높이 평가되고 있어 그 발전은 이제 분야를 막론하고 진화하고 있다. 김성용 팀장은 NHN에서 모바일, IPTV 등 컨버전스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UX전략/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N드라이브, KT IPTV 바로검색서비스 등이 그가 최근 완성한 UX기반 프로젝트다. 인터뷰 직전까지도 연일 계속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눈코뜰새 없었다는 김성용 팀장. 취재 약속은 .. 더보기
NHN '웹소설' vs.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제2차 포에니전쟁 터지나 '카카오톡'과 '라인'으로 1차 포에니전쟁을 치렀던 NHN과 '카카오'가 콘텐츠 플랫폼에서 다시 한 번 맞붙었다. 바로 '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다. 두 플랫폼은 자사의 웹 서비스의 효용성을 잘 살리고 있다. 웹소설은 네이버의 웹툰이라는 만화플랫폼의 성공으로, 카카오페이지는 애니팡과 드래곤 플라이트 등 모바일 게임의 성공처럼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지인중심의 콘텐츠 네트워킹 서비스 방식이다. 웹소설은 추리, 스릴러,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문학에 국한한다면,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영화, 음악, 소설 등 모든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다. 네이버 웹소설 모바일 버전(사진제공=NHN) 카카오페이지는 사용자 모두 완벽한 유료 콘텐츠 모델을 구축한다는 모토인 반면, 웹소설은 철저히 검증된 작품에만 고료를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