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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나 과장의 에버노트 분투기_삼정 저 에버노트 분투기 저자 삼정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3-12-2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산더미처럼 쌓이는 업무, 에버노트+GTD로 끝장내기!스마트폰으로... 글쓴이 평점 내가 처음 에버노트를 알(고 사용하게)게 된 건, 지난 2011년 9월 에버노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부터였다. 이때 드미트리 스타비스키(Dmitry Stavisky) 해외사업부 부사장과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아시아태평양사업 본부장을 알게 됐다. 뭐, 형식상 으례 가질 수 있는 자리였지만, 에버노트는 기존의 메모 앱과는 분명 달랐다. 당시 클라우드 방식도 조금 생소했고, 텍스트 자동 검색기능과 이미지 인식, 웹 클리핑, PDF 파일 내 글자인식, 그리고 에버노트와 연합할 수 있는 갖가지 서드파티 앱들은 분명.. 더보기
스마트한 ‘메모’와 ‘저장’의 바이블 ‘에버노트’ 스마트한 ‘메모’와 ‘저장’의 바이블‘에버노트’ 드미트리 스타비스키(Dmitry Stavisky) 해외사업부 부사장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아시아태평양사업 본부장 주) 본 기사는 2011년 9월 기점으로 작성한 내용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멀티플랫폼 서비스 에버노트(Evernote)는 직관적인 UX/UI 속에서도 얼마 전 프리미엄 서비스(유료) 개시 이후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오고 있다. 한 때 재정적인 위기도 있었지만, 에버노트의 오랜 사용자의 도움으로 투자환경을 극적 조성하며 반전을 이루게 된다. 이후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막강한 기능이 사용자간 입소문을 타면서 얼마 전 전 세계적으로 1,100만 이용자를 확보했다... 더보기
재충전 차원에서 공백은 기회일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바쁜 것이 좋은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나의 나중은 어떤 모습일지. 하루 하루 일해서 한달 급여를 받는다. 그 땀의 대가로 아이 맛있는 것 사주고, 장난감 사주고, 부모님 용돈이라도 몇 푼 챙겨드리고, 비싼 것 아니더라도 후배들 맛있는 밥 한끼 산다. 헌데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 한달 결과물을 과연 이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것인지, 그 안에서 내가 나를 완성하고 직원들을 키우고, 회사에 보탬이 된 것은 무엇인지 끊임 없이 날 괴롭힌다. 과연 직장에 나와서 내가 직장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당장 내가 맡은 일만 하기에 급급하다는 핑계로 더 이상 다른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