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끼니의 반란, 뱃속에서 이는 꼬르륵 소리의 축복 지난 화요일, SBS 스페셜의 박기홍 CP를 만났습니다. 물론 인터뷰 때문이었지만 실은 지난 주 방영한 '끼니 반란'에 대한 추가질문을 하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인터뷰의 큰 주제는 '소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연출자로서 다른 PD나 시청자, 취재원, 참고인물 등에 대한 소통의 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 어떤 일 하나라도 소통없이 되는 건 없겠지만 방송 PD라는 직업은 그야말로 소통 자체를 어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분이 SBS 스페셜의 박기홍 CP입니다. 마침 박기홍 CP에게 돌직구 하나 날렸습니다. "촬영 이후 CP님도 1일 1식을 하게 됐나? 식생활은 어떻게 변화했나?" "달리진 것 없다. 원래 취지도 1일 1식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었다. 건강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