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 엄지족(族)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최재호 게임빌 게임개발실 실장 모바일 엄지족(族)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여느 회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루 종일 게임만 하다니! 프로게이머라고? 천만의 말씀. 게임 개발 PM을 맡고 있는 최재호 실장 얘기다. 하루 종일 게임과 씨름하고 또 씨름해야하는 그는 우리에게 늘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사람이다. 개그맨만 즐거움 주란 법 없다.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를 이끄는 게임빌에서 PM(Project Manager)이자 게임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최재호 실장은 요즘 연실 싱글벙글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9월말 출시한 모바일 게임 ‘2010 프로야구’가 출시일 기준으로 10일 만에 약 25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기 때문. 이 같은 수치는 이미 누적 215만 건을 돌파한 전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