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월차. 영화 한 편 때리고, 서점가서 책도 사고, 이발도 하고, 운동도 하니 하루가 훌쩍. 홀로 떠나는 여행도 좋을 듯 싶다. 한편으론 그동안 내가 직장생할 및 소셜미디어다 뭐다 하면서 너무 내 생각, 내 존재의 중요함보다 남의 시선에 공식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차원에서 오늘을 투자.
남이나 주위 신경 쓰지 않고 내 꼴리는 대로 돌아다니고 보고, 먹고, 사고... 좋다. 이거. 은근히. ^^ 주위 분들에게도 한 번이 이런 식의 일탈 추천. 아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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