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여권과 국제면허증, 땅 짚고 헤엄쳐 만들기 올해 10월 3일이면, 착하디 착한 아내와 결혼한 지 언 13주년이 됩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결혼기념일 겸 해서 우리 가족이 함께 일본, 그중에도 대마도로 2박3일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하루는 렌터카를 대여해서 첫 날은 이즈하라, 둘 째날은 히타카츠를 돌고 저녁에 온천하는 스케줄입니다. 그러고보니, 여권이 없네요. 원래 친구랑 둘이서 대마도에 함 가려고 했는데 사는 게 뭔지 불발이 되고, 또 단수여권(1년)으로 끊느라 다시 만들어야 했답니다. 우선, 집 근처 사진관을 검색합니다. 날도 더운데 어디가 가장 가차울까? 음. 한 곳이 검색됩니다. 하남시청 근처 홈플러스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포토그래피 인 주'를 선택했습니다. 전화를 하고, 사진 출력 시간도 체크하고 바로 사진 촬영하러 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