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일리 미디어그롭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존에 ‘도움’이 되는 기술, ‘위험’이 되는 기술 *폴 폴락/윈드로스 인터내셔널 대표 *케빈 켈리 IT 전문잡지 지의 공동창간자 *팀 오라일리/오라일리 미디어그룹 CEO 공존에 ‘도움’이 되는 기술, ‘위험’이 되는 기술 개방과 협력, 신 생태계 조성이라는 공존을 강조하는 시대적 화두가 디지털 세상에도 도래했다. 이것이 곧 ‘생존 방정식’이 되고 있다. 다소 차가운 IT 기술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보다 따뜻한 기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 편리한 사용성 등을 추구하고 있다. 한 마디로 더 인간적인 기술을 꿈꾸는 셈이다. 이에 지난 5월 22~24일, 사흘 동안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 2012’이 ‘공존, 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미래학자와 IT리더들은 과연 어떠한 견해를 쏟아냈을까.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