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통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성 캐릭터와 기술의 융합 찰라브로스 올해는 ‘버드레터’를 ‘굴려라 굴려 구르르’ 감성 캐릭터와 기술의 융합 찰라브로스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 암기하는 정보가 아닌, 생각하는 힘이다. 빈틈없는 논리가 아니라 비어있는 공간이다. 현학적인 수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이다. 그리고 그 감성은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 말처럼 미래를 지배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처럼 예술감성과 공학기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기술을 입히고 감성을 덧칠하는 곳이 있다. 바로 찰라브로스 얘기다. 양선우 찰라브로스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신의 감성 캐릭터 사실 기자는 양선우 대표를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근무할 당시 1년에 한 편씩, 총 다섯 편의 풀 3D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는 사실도 당시에 큰 화젯거리였으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