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프레임에서는 'Why?'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그러나 하위 프레임에서는 그 일을 하기가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성공가능성을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그래서 궁극적인 목표나 큰 그림을 놓치고 항상 주변머리의 이슈들을 좇느라 에너지를 허비하고 만다. 따라서 상위수준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No보다는 Yes라는 말을 자주 한다. <프레임> 최인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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