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하는 사이토 다카시의 질문에 관한 책.
살아가는 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정보 습득의 원천인 질문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 수단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개념적인 이해에 필요한 메시지는 참고할 만한 것이 많다. 다만, 모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명언처럼 엇비슷한 것 같다. 직업, 특히 기자 등 에디터의 경우 책 후반에 있는 내용이나 이해가 조금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겨도 좋을 정도로 부담 갖지 않았으면 한다.
현재 질문에 관한 더 쉬운 책과 다채로운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서 내용상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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