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지저분한 내 책상. 집도 큰 차이 없음.
오전에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책 제목이 <잡지기자 클리닉>으로 정해졌단다.
부제는 일단 '편집장이 10년 동안 매번 신입기자에게 하는 잔소리'로 좁혀졌다고.
나, 출판사, 그리고 이 책을 믿고 선택한 분들이나 이를 알고 있는 모든 분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
이런 건 오지랖이 넓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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