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잡지협회측에서 메일을 받았다. 이번 학기에 새로 취재기자반 학생들에게 <잡지기자 클리닉>이라는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침 5월경에 동명의 책을 발간할 예정에 있고,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듯 싶다. 누군가에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선 내가 그들에게 절대 부끄러운 사람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을 뜻한다. 어제였던가. 누군가 페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길 바란다면,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부터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잊히질 않는다. 비록 일주일 한 번 6시간 밖에 되지 않은 짧은 강의지만, 그 결과물은 그 어떤 시간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고 퀄리티로 메울 계획이다. 후배들에게 득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선물할 생각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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