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까지는 2~3년에 한 번씩 아내와 함께 종합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는데, 이번엔 저 혼자 회사 근처 김내과에서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저는 가족력이 있어 위와 대장 내시경만 받았어요. 다행히 식도염 증세만 약간 있고 대장에는 용종 없이 깨끗하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시네요.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건강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한 번 몸이 아프면 천금을 주고서라도 고치고 싶잖아요. 모두 평소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인생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3년 후 또 검진할 생각입니다. 아내도 부모님이 저보다 더 좋아하시네요. 이런 기쁨도 드릴 수가 있는 거군요.
모두 친절하고 잘 받았습니다
'My Life Storytel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와의 대화 (0) | 2017.02.21 |
---|---|
[강의]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매거진, 기획부터 제작까지' (0) | 2017.02.10 |
겸손 (0) | 2017.01.18 |
2016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예매 성공 후기 (0) | 2016.10.08 |
패스트캠퍼스에서 마케터를 위한 글쓰기 CAMP 강좌를 진행합니다 (0)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