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당당하되 오만하지 않고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다.’는 말은 비단 기자에게만 국한된 경구가 아니지만 반드시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한다. 미리 관련 지식을 습득한 뒤 취재원을 만나 ‘얼렁뚱땅 넘어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품게 하되 정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솔직하게 물어야 한다. 내용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기사를 쓴다면 취재원에게 무시당하고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기자가 말하는 기자』 p.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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