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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telling

꼭 챙겨볼 예정인 서적 -1월 6일 추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권리

세상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가진 ‘잇’한 이가 되라고 떠들고 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도, 아무리 쉬어도, 쇼핑을 해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면 해답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에 있을지도 모른다. 먼저 그 동안 있는 줄도 몰랐던 ‘그냥 푹 쉴 권리’와 ‘100점을 목표로 하지 않을 권리’, ‘나잇값 하지 않을 권리’를 찾아 누려보자.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어떤지 돌이켜 볼 수 있다. 갈 곳 없는 분노는 ‘스마트 하지 않을 권리’와 ‘실수할 권리’를 깨달으며 어디론가 사라질 것이다. 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공허한 구호로부터 벗어나 심심해하고 딴죽을 걸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자. 그러면 마침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를 발견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다. 번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상냥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줄서서 먹는 반찬가게

주말에만 20,000개 넘게 팔리는 경단, 전체 매출의 60퍼센트를 담당하는 500종의 반찬, 재고율과 폐기율은 0. 일류 요리사도 비밀 레시피도 없이, 정성 어린 손맛과 우직한 노력으로 전국의 식탁을 점령한 사토 사장이 최초로 공개하는 조그만 시골 가게의 놀라운 경영 비결이 담긴 책이다. '독특한 맛'을 목표로, '전국의 가정주부들'을 경쟁 상대로 가게를 운영하는 '사이치' 반찬가게는 대기업에서도 연수의뢰가 들어올 정도로 인정받는 경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함께 성공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공존공영'의 신조를 지키기 위해 연수 비용은 언제나 무료이며, 기업 비밀이라 할 수 있는 대외비도 모두 알려준다.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에 담긴 공짜 경영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통해 일본 최고 반찬가게의 경영비법을 공유해보도록 하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톰 피터스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경이로운 책”이라고 소개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기존의 리더십 관련서들이 ‘처세술’과 단기적 성과 위주의 테크닉에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리더십 관련서들과는 달리 그의 책들은 자기혁신, 가정개혁, 기업과 국가의 개조를 위한 근본적 가치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비롯한 주요 저작에서 스티븐 코비 박사는 4,000년 이상 통용되어 오다 지난 50년 동안 잊혀져버렸던 영원불변의 원칙들을 어떻게 생활의 중심으로 삼을 수 있는지, 또 그 효과는 어떠한지를 이 책들을 통해 밝혀냈다.

특히 그가 제시하는 개념들은 “지극히 동양적”(변화관리 전문가, 구본형)이고 한국인의 감성과 윤리에도 잘 맞는 보편적인 원리이다. 이런 점들이 한국의 도서시장에 비슷한 종류의 제목들을 양산해내며 자기혁신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한 주된 원인이 되었고, 조직차원에서 원칙중심의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확고한 시각과 비전을 제시해 줌으로써 각 기업들에게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에 눈뜨게 하였다. 




쇼에게 세상을 묻다

우리는 버나드 쇼를 익히 알고 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그의 묘비명을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경이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어떤 책은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라는 쇼의 명언으로 시작한다. 해박하고 기지가 번뜩이는 ‘말과 글의 달인’ 버나드 쇼는 명언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그 뿐인가? 학창시절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은 버나드 쇼의 기나긴 영어 문장을 독해하느라 진땀깨나 흘렸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이 유명한 영국 문호의 저작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을 만나기는 어렵다.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원작 『피그말리온』을 제외하면, 국내에 온전하게 소개된 버나드 쇼의 작품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아마존닷컴 경제학_완독

아마존(amazon)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에서 가장 강력한 ‘마켓플레이스’이자 ‘멀티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했다. 유통업계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사업 추진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아마존과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전략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아마존을 움직이는 DNA는 무엇일까? 고객중심주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IT/물류 인프라 경쟁력 등 유통, IT, 콘텐츠, 디바이스 업계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경쟁우위 요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마존을 3C(Commerce, Contents, Cloud computing) 관점에서 사업 구조와 성과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분석한다. ’겟 빅 패스트Get Big Fast’를 모토로 달려가는 아마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 시장 진출 시나리오와 변화도 짚어본다. 이제 아마존은 바로 우리의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보스를 해고하라

고어텍스를 만든 고어에는 보스가 없다. 모두가 동등한 ‘동료’이며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직원들에게 귀를 열고 배려한 내성적인 CEO 더글러스 코넌트 덕분에, 죽어가던 캠벨 수프는 다시 살아났다. 피카소가 최고의 화가가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남의 작품을 잘 ‘베꼈기’ 때문이다.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을 장악한 것은 잘나가던 사업을 스스로 ‘파괴’했기 때문이다. 구글이 빛과 같은 속도로 혁신할 수 있는 것은 고객을 가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가 아니라 내적·외적으로 가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보스를 해고하라』는 ‘보스’가 상징하는 관리·통제·수직적 경영과 결별을 선언한다. 그 대안으로 90퍼센트 일반 직원의 열정을 살려내는 ‘거꾸로 경영’을 주장한다. 익숙한 경영 상식을 뒤집는 7가지 혁신 명제가 생생한 사례 및 실질적인 전략과 함께 제시된다.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인간(사원)은 말이 아니야. 당근과 채찍은 필요 없어. 당근만 주면 돼!”
일본 기후 현에 위치한 전기설비 제조업체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 1999년 뇌경색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긴 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일본 국민과 기업인들에게 진솔하게 말하고픈 이야기를 담아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를 펴냈다. 구조조정과 성과주의가 상식이 된 기업 환경 속에서 현대 시류와 정반대 경영학을 펼치는 야마다 사장. 자신의 유언과도 같은 이 책에서 그는 사원(인간)은 비용이 아님을 강조한다.
잔업 없는 회사, 휴일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 평생 고용이 보장되는 회사, 쉬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쉴 수 있는 회사, 월급 많이 주는 회사, 어떤 의견을 제시해도 무시당하지 않는 회사. 속내의 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 있는 등 기행에 가까운 야마다 사장의 기업 경영 방식은 이렇게 천국같은 회사를 실제로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동종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연 매출 2,500억 원,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라는 부정할 수 없는 결과로 대답한다. 이 책에서 직원 만족과 경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야마다 사장의 성공 비결을 생생하게 만나본다.




회남자

고전 해설서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고전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히 해설하는 것으로, 그 고전에 대한 일종의 안내 교과서이다. 다른 하나는 바로 지금의 시선에서 그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를 짚어가며 새로운 고전 읽기를 시도하는, ‘다시 쓰는 고전’이다. 『회남자 ― 고대 집단지성의 향연』은 후자에 속한다.
『회남자』는 중국의 한漢나라 무제 시절, 회남왕 유안이 3천여 명의 지식인들을 불러 모아, 당시까지 중국에 전해지던 온갖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유교 경학으로 나라의 정신이 하나로 강제 통일되던 시기에, 자유로운 정신의 발현을 꿈꾼 이들의 소망이 담긴 책이다.




마이클포터 경쟁론

지난 20년간 저자가 연구한 경쟁과 경쟁전략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설명하고 있는 논문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기업 차원의 경쟁과 전략에 대한 '경쟁과 전략', 경쟁에서 차지하는 입지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입지의 경쟁력', 경쟁과 사회발전이 어떻게 얽혀 있으며, 중요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경쟁우위 해법'의 세 가지 큰 범주로 정의하고 있는 저자는 국가, 주정부 그리고 시의 경쟁력에 대한 그의 새로운 사고와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경쟁우위를 획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

블루오션전략의 핵심은 붉은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예전의 업종이나 고객 개념에 얽매여 있지 말고, 경쟁이 없는 시장 즉 푸른 바다 (Blue Ocean)와 같은 신시장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 책에 담고 있다.
특히 원천기술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방법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조직이라면 당장 달려들어 접해봐야 할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김위찬 교수의 특별지도 아래 극비리에 1998년 VI(가치혁신)센터를 설립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이 책은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역사상 출간 전 최다 언어권에서 번역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최다 초판 발행부수를 기록한 경영전략서로, 저자는 프랑스 인시아드 비즈니스 스쿨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이다.
그 동안 일본을 따라잡고 대만과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경쟁중심의 전략론에만 매달려온 한국은 Blue Ocean Strategy의 가치혁신이론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고 싱가포르 정부와 아시아 주요 기업들도 이미 가치혁신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란체스터 법칙'에 관한 책과 '패스트 세컨드 전략',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의 법칙'에 관한 책까지.


--------2013년 1월 2일 추가--------


미래를 생각한다. -카이스트가 선택한 대한민국 미래지도-


책으로 만나는 카이스트 미래전략 강의!


현대사회에서 미래예측의 주요 요소는 과학기술이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 지난 250년의 세계사를 보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세계를 재패했고,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은 모두 후발 산업혁명 국가들이다. 미국의 남북전쟁은 농업 기반의 남부와 상공업 기반의 북부 간의 ‘산업 재편 전쟁’이었으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무기기술 전쟁’이었다.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 프랑스가 패권을 내주고 쇠퇴한 반면 패전국인 독일, 일본이 경제대국이 된 아이러니는 ‘과학기술력’을 중심에 놓고 정치, 경제, 사회 등을 주변적 요소로 볼 때 제대로 설명된다. 
40여 년의 첨단 과학기술 교육,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을 제시해온 카이스트는 이 책을 통해 카이스트의 교수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그린 2013년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지도를 보여준다.




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이자 인생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 가지를 고백한 책이다. 박경철, 김정운, 엄홍길, 안성기, 조영남, 김홍신, 조수미, 김창완, 정민, 승효상 등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이들의 이름을 보면, 얼핏 후회라는 단어가 이들의 사전에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인생을 돌아볼 줄 알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다. 

문학, 음악, 연기, 연구, 정치 등 저자들이 활약한 분야가 다양한 만큼, 이들이 인생에서 후회하는 한 가지 역시 다양하다. 가난하던 젊은 날 아픈 친구에게 사주지 못했던 보신탕 한 그릇(전무송, 「보신탕 한 그릇」), 의대생 시절 몸이 안 좋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과로 탓으로 넘겼던 일(박경철, 「아버지의 건강검진」), 해외 학회에 참석할 때마다 후회되는 영어 공부(정민, 「영어 공부」), 평생 주도권을 빼앗긴 신혼 첫날밤의 폭음(승효상, 「폭음과 바꾼 신혼 첫날밤」), 피아노도 못 치면서 촬영했던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안성기, 「악기 하나 다룰 줄 알았더라면」), 아내와 아이를 저버리고 가정을 박차고 나온 일(조영남, 「이혼」)까지, 때로는 웃음을 지어내는 해프닝이 있고, 때로는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슬픈 기억도 있다. 이런 50가지의 각기 다른 후회에도 공통점은 있다. 바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후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은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독자들은 자신이 지나온 길 또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 2013년 1월 6일 추가




전설의 1%가 될 것인가, 그저그런 99%로 남을 것인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더 많은 연봉과 포지션으로 인정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사고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을 담았다. 아직 장래가 불확실한 젊은 직장인들, 누구나 탐내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무엇에 두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누구나 인정하고 기억해주는 '전설의 사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전설의 사원'이 되면, 앞으로 일하는 것도, 연봉을 높여 스카우트되는 것도, 승진해서 간부가 되는 것도, 창업을 하는 것도, 모든 것을 본인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불확실한 커리어의 최종형만을 고민하지 말고, 우선은 사내에서 인정받는 '전설의 사원'이 될 것을 권하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39가지 자기 마케팅 원칙과 '살아있는 전설'로 인정받고 있는 선배들의 실제 경험담을 수록했다.



전자책의 충격
전자책의 미래, 우리는 괜찮은가?

지금 미국에서는 ‘출판사 생략’이라는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출판사에 맡겨 둔 베스트셀러의 판권을 회수해 아마존과 재계약하는 필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작가 가운데 하나인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가 대표적인 예다. 전자책은 출판사에게 백기사일까? 트로이의 목마일까? 

『전자책의 충격』은 전자책을 둘러싼 미국과 일본의 현황과 이슈를 정리하고 미래를 점검한 책이다. 전자책으로 바뀔 수 밖에 없는 책과 출판, 출판사, 서점, 저자의 생존 여부와 역학관계를 날카롭게 통찰하였고, 과거에 안주하고 있는 일본의 출판, 유통업계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여 출간과 동시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지금 엄청난 기세로 다가오는 '전자책'의 시대에 대해, 책의 내용인 콘텐츠와 책을 둘러싼 환경인 콘텍스트라는 관점에서 '책의 미래'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도 미국처럼 본격적으로 '전자책'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인쇄매체로써 '책이라는 미디어'가 앞으로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을 경영하다

IMF시절 빈손의 대학생 신분으로 창업하여 
20대에 큰 성공을 거둔 저자의 리얼 경영 멘토링! 

젊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하는 책. 저자 조성주 사장은 뜨고 지는 수많은 스타트업 가운데 독보적인 기업 경영 성공을 거둔 한국 벤처 붐1세대의 산 증인이다. 대학생 때 취업 대신 창업의 길로 뛰어들면서 경험한 스타트업 경영의 모든 이야기들을 이 책에 생생하게 녹여내었다. 상당수의 책들이 창업에 관한 기술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반면 이 책은 초기기업이 오래 사랑받는 성공적인 중견기업이 되기 위해서 창업자가 가져야 할 핵심 마인드, 기업가정신까지 다소 생각해볼만한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현실적인 가이드이자 선배 창업자의 사려 깊은 멘토링까지 담은 이 책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입문서이자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