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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Storytelling

제레미 리프킨, 짐 뉴튼, 마이클 휴고스

제레미 리프킨, 짐 뉴튼, 마이클 휴고스
‘인간을 진화시키다’ 클라우드 시대 개막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열풍을 일으킨 태풍의 근원지인 애플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혁명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클라우드는 단순히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는 것만이 아닌, 스마트워크와 N스크린과 맞물려 기업생산력을 가늠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 누구나 사장님과 발명가가 될 수 있고 무거운 노트북을 갖고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 클라우드 서비스와 생활에 대해 역설한 제레미 리프킨(‘소유의 종말’ 저자), 짐 뉴튼(테크숍 회장), 마이클 휴고스(‘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 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태블릿, PC사용자는 '좌'로부터) 제레미 리프킨, 짐 뉴튼, 마이클 휴고스

(스마트폰 사용자는 '위'로부터) 제레미 리프킨, 짐 뉴튼, 마이클 휴고스

 

IT 업계에 제3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다.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포털과 글로벌 기업의 지속적인 서비스 구축으로 ‘개인 클라우드’ 시대가 본격화 됐다. 애플은 N스크린을 접목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구글, MS, 아마존 등도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OS5, 아이폰5와 함께 출시 예정), 구글의 크롬북(지메일, 구글닥스, 구글 플러스와 결합),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기업고객의 강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애저(MS Office와 결합)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의 경우 IT 업계에서는 이를 그동안 기업용(B2B)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을 개인용(B2C)으로 확장, 대중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각종 관련 장치들부터 유무선 통신망가지 IT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세계IT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스마트&클라우드’ 시대를 조망하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8, 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클라우드쇼2011(Smart&Cloud Show 2011)’은 해외 유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마트워크와 클라우드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꿈의 공장으로 불리는 ‘테크숍’ 창업자인 짐 뉴트 회장 이번 행사를 위해 처음 한국을 찾아 물리적 관점에서 본 클라우드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IT 베스트셀러 ‘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 저자인 마이클 휴고스도 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인이 왜 적용해야 하는지 이해를 도왔으며, 산업적 관점에서의 클라우드에 대해 기조강연 했다.


‘소유의 종말’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도 미국 현지에서 원격으로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스마트워킹-스마트 e시대 자유 정규직이 뜬다’ 저자인 마쿠스 알베르스도 유럽 현지에 적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통한 스마트워크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제레미 리크킨 경제동향연구재단(FOET) 이사장은 “현재와 같은 시장은 앞으로 2050년이면 완전히 사라지고 촘촘히 연결된 네트워크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며 “이 새로운 경제가 네트워크 경제다. 네트워크 경제 체제에서는 물건을 소유하기 보다 빌려쓰는 것을 보편화 한다”고 전했다.

 

시장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네트워크 확장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소유하면 오히려 손해인 것이 새로운 경제체제의 특징인 셈이다. 그는 “부자 역시 별장을 직접 소유하기보다 필요할 때마다 서비스 이용권에 접속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스마트폰 등 영리한 기기의 출현과 네트워크의 발달,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상기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키워드는 대략 다섯 가지로, ▲무엇이든 빌려 쓴다 ▲누구나 사장님이 될 수 있다 ▲사무실 없는 기업 ▲협업 통한 실시간 문서편집 ▲언제 어디서든 최대한 가볍게 등을 꼽을 수 있다. “협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정리한 테크숍 회장 짐 뉴튼은 “그 중심에 클라우드가 있다”고 강조했고, “클라우드 시대에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해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며, 빨리 실행하라”고 독려한 마이클 휴고의 강연도 이를 뒷받침 한다.

 

제레미 리프킨 “네트워크로 연결된 클라우드 시대 올 것”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 ‘소유의 종말’ 저자

 

‘소유의 종말’ 저자인 제레미 리프킨은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발달로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새로운 인간형이 주목을 끌고 있다”면서 “이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냈던 산업화 시대의 사람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주최측에서 그에게 강연을 요청했을 당시 문명비평가 답게 “온라인 라이브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 리프킨은 폴리콤 텔레프레전스(첨단 영상중계 방식)를 활용해 참석자들을 맞았다. 이러한 그의 제안 이유는 독특했다. 이 방식이야 말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길이며,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다“고 덧붙인 것. 미국에서 한국으로 왕복하는 비용과 시간은 물론 석유까지 아낄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실제로 리프킨은 에너지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리프킨은 강연에서 ‘에너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설파했다. 앞으로 인터넷이 곡물가 상승, 실업률 상승, 집값 폭락, 정부 부채 증가, 느린 경제회복 등으로 절망에 빠진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리프킨은 또 20세기 끊이지 않았던 석유갈등과 환경 파괴 문제에 대한 대안도 제시했다. 그는 “인류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나누듯이 집집마다 작은 발전소를 세워 에너지를 서로 나눠 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한정된 석유갈등과 환경 문제도 다소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프킨은 새로운 경제를 ‘네트워크 경제’라고 정의했다. 그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신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예로 들며 “네트워크 경제 체제에서는 물건을 소유하기보다 빌려 쓰는 것이 보편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향후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변화도 예상했다. 리프킨은 “2050년까지 기존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는 사라질 것이다”며 “수십 억 명이 모두 네트워크로 연결된 클라우드 기술 시대를 떠올려 보자. 미래 사회는 지금의 시장경제와 전혀 다른 방식의 거래가 진행될 것이다. 매순간 상품화되고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예전 와튼스쿨 강연 중 ‘새로운 IT 기술과 인터넷 통신, 클라우드 컴퓨팅이 새로운 경제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인터넷과 클라우드 기술이 우리가 지난 10년 동안 구축해 왔던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봉건제와 왕권제를 거쳐 시장 자본주의로 바뀐 것처럼 앞으로 새로운 시장경제가 곧 열릴 것”이라고 내다 봤다. 그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경제혁명들로 에너지와 매체(커뮤니케이션)를 꼽기도 했다. 석탄원료에서 전기로 에너지가 바뀌고, 인쇄매체에서 인터넷 클라우드로 연결되는 통신 혁명이 경제 로드맵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수십 억 명의 인구가 한 번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새로운 IT 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연결하는 사회속도는 기존 시장경제 비즈니스 모델로는 따라잡기 힘들다. 때문에 기존의 시장경제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계약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분배하는 일련의 과정이라면, 리프킨이 예상하는 미래 시장경제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동시에 정보를 얻고 활동하는 보다 ‘폭발적’이면서도 ‘수평적’ 활동임을 내세운다.

 

또 한 가지, 현재의 시장이 서로 뺏고 뺏기는 관계, 규모에 힘을 싣는 구조라면 앞으로의 클라우드 경제는 그렇지 않다. 그는 냅스터 등 P2P 사이트의 사례를 들며 “모든 정보의 공유를 통한 참여자들로 일정기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의 수익모델은 냅스터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는 “향후 20년 동안 관광산업이나 여행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며 “이제부터 매 순간순간이 상품화가 되는 시점이다. 현실에서 가상으로 넘어가는 대변혁이 오고 있다. 지금부터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인간이 결코 기술의 노예가 돼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정보통신의 혁신과 클라우스 시대로 인한 부작용을 지적하며 “서유럽에서는 ADHD(주의집중력장애)가 번지고 있다”면서 “책을 차분히 읽으며 필요한 정보를 하나하나 소화하며 받아들였던 시대와 달리 필요한, 혹은 여과되지 않은 정보를 급하게 받아들이다보니 어휘력이 퇴보하는 현상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인본주의 정신이 퇴보해서는 안 된다”며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는 그 어떤 기술로도 막혀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에 대한 제안으로 맞춤 교육법을 제시하며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 뿐 아니라 우리가 생태적으로 숨 쉬며 살아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꾸준히 주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1세기 정보통신 기술을 사회적 도입에 성공한 한국이 전 세계 인류가 보다 현명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짐 뉴튼 “돈 없이도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

 

 

 

짐 뉴튼(Jim Newton) 테크숍 회장

 

“곧 시민 발명가 집단이 몰려올 것이다.”
누구나 ‘수퍼 휴먼(Super Human)’이 될 수 있는 시대는 클라우드 기술이 있기에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인류의 보이지 않는 수퍼 두뇌가 될 것이고 스마트폰은 수퍼두뇌에 접속하는 도구가 된다. 나아가 누구나 발명이 주역이 될 수 있다면 세상을 바꾸는 것이 결코 꿈만은 아니지 않을까.


꿈의 공장으로 불리는 ‘테크숍’을 창업한 짐 뉴튼 회장. 그는 누구나 구상한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공유하고 빌려 쓸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제조업 분야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모델로 꼽힌다. 테크숍에선 상상하고 꿈꾸는 소위 1인 대박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테크숍에서는 하루 30달러, 한 달 100달러면 대형 공장에서 쓰는 각종 도구와 기계 장비를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 사례는 많다.

 

짐 뉴튼은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다이아몬드 기계, 체온을 유지해주는 ‘미숙아 담요’ 등은 주위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연 테크숍 회원의 대표적 사례”라며 “특히 ‘미숙아 담요’의 경우 GE에서 라이선스를 직접 구매해 이것이 향후 5년 간 10만 명의 신생아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조업 분야는 그동안 대규모 자금이 있어야 상품화가 가능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보다 저렴한 상품화 비용과 인터넷으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상품화할 길이 열린 것이다. 이곳에는 대형 공작기계, 최첨단 입체 프린터 등 각종 공장설비를 갖췄다. 짐 뉴튼은 “기술도, 생산공장은 없지만, 평범한 시민이 아이디어 하나로 CEO가 된다”며 “테크숍에서는 제품생산만 수천 만 원, 공장설비에만 수십 억, 수백 억 원을 투자해야 했던 과거생산 방식을 벗어나 아이디어가 돈에 사장(死藏)되지 않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짐 뉴튼은 제조업 2.0 시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테크숍은 도구와 장비는 물론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주는가 하면 일할 작업방도 제공한다. 기술을 가르치고 안내도 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있다. 짐 뉴튼은 “테크숍에서 우리들의 아이디어는 진짜 물건(real things)이 된다”며 “테크숍에서 만든 물건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는 혁신활동 중 특별히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그는 전기자동차, 대체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기술, 로봇 등을 꼽았다.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는 물론 기업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적극 수용하기 시작했다는 점. 대표적 자동차 생산기업인 포드사는 최근 미시간주 데어 본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는데, 이곳에 테크숍 공간도 포함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서로 다른 회사들의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거래하며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시민발명가 집단이 몰려오고 있다”는 짐 뉴튼은 “이들이야 말로 새로운 혁신과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엄청난 자원일 것”이라며 “모든 사람은 창의성이 있다. 창의성은 우리를 인간답게 살게 하는 힘”이라고 했다.


테크숍 회원들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돈을 벌 수 있다. 이 아이디어를 산 기업 역시 엄청난 연구비용과 시간을 벌 수 있다. 이것이 테크숍의 비전인 셈이다.

 

 

마이클 휴고스 “효율성보다 대응성 우선해야 할 것”

 

 

마이클 휴고스(Michael Hugos) ‘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 저자

 

“최근 100년 사이 모든 비즈니스는 효율성 위주로 추구해 왔다. 이제는 대응성(responsibility) 가치를 찾고 이를 수익적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신속경영’ 저장 마이클 휴고스는 효율성에 앞서 대응성에 대한 가치를 들고 나왔다. 그는 빠른(Speed)차와 대응력 있는 차를 예로 들며 “이 두 대의 차가 경주한다고 가정하자. 트랙은 평평한 곡선주로와 곡선주로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경주에서는 속도는 그리 높지 않아도 곡선주로에 뒤집히지 않는 대응성을 갖춘 차가 유리할 것”이라며 “효율성(속도)는 떨어져도 대응력(곡선주로)을 갖춘 차가 더 적합하다”고 했다. 무조건적으로 수익과 생산을 기반으로 삼는 현 기업체제에 대한 지적을 아울러서 설명한 것이다.

 

그가 말하는 대응력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걸까. 그는 “지금처럼 위험인자가 많고 당장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없는 시대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며 “예전처럼 대규모 투자도, 장기적 연구도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변화에 적절한 대응력을 갖춘 기업만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고스는 클라우드 시대 기업 조직에 대해 “이제는 ‘캐팩스(Capex, 설비투자비용)’ 관점에서 ‘오펙스(운영비용)’ 관점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많은 기업이 ‘변동비용 운영모델’로 전환할 것이라는 뜻이다. 변동비용 모델은 기존에 대한 막대한 고정비 투자를 통해 유지해 왔던 유형자산들을 소규모 임차료 만으로 빌려 쓰는 것을 의미한다. 휴고스는 클라우드야 말로 하나의 ‘협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휴고스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사회 각계각층의 시스템과 산업을 연결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찾아야 한다”며 “더 많은 기업과 협회, 정부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참여할수록 IT 업계는 더욱 발달하고 그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는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글은 허니문 차일드가 작성한 월간 웹 2011년 10월호 <trend maker>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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